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빈손 시리즈 (문단 편집) === 가다 시리즈 === 제목 그대로 노빈손이 이런 저런 곳에 간다는 내용. 2008년 발간된 경찰특공대에 가다 이후로 신작이 나오고 있지 않다. 이 시리즈도 일상편이 느껴진다. 4권으로 완결. * 노빈손 에버랜드에 가다! - 2001년 12월 12일 출간.[* 뜨인돌 사이트에서는 2002년으로 잘못 나와있다.] 말숙이와 데이트하러 간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포함)에서 겪는 이야기들. 말숙이의 캐릭터성을 확립한 작품이다. 2001년에 발간된 책이라 현재의 에버랜드와 괴리감이 있다. 예를 들어 우주관람차를 타고 마지막을 장식하는데 우주관람차는 2010년에 영업을 종료하였다. 그 외에도 무지개 여행, 환상특급, 고스트 맨션,독수리 요새 등 현재 에버랜드에서 쓰이지 않는 이름들이나 현재 철거된 놀이기구가 많다. 또한 당시 에버랜드가 사용하던 마스코트 캐릭터들 또한 현재는 거의 쓰이질 않는다. * 철새지킴이 노빈손, 한강에 가다 - 2006년 7월 26일 출간. 노빈손과 나말숙이 <철새 타임즈> 홍보대사로 뽑혔으니, 한창 하구에 있는 철새 탐조 여행에 참가해 달라는 것이다. 둘이 홍보대사가 된 이유는 전국을 대표하는 얼짱 커플이기 때문이라나? 얼짱이란 말에 혹한 말숙이에게 끌려 노빈손은 조금 수상한 <철새 타임즈> 사무실에 가게 된다. 허름한 그 사무실에서 만난 사람은 땅딸한 중년의 공수표 회장, 북풍 맞은 문풍지처럼 손을 덜덜 떠는 한장만 사진작가, 그리고 어리바리 그 자체인 우둔한 비서.이들은 한강 하구로 이동하여 오두산 통일 전망대 주변부터 시작해, 장항 습지와 유도 앞 강변을 돌며 철새 탐조를 시작한다. 청둥오리, 흰뺨흰둥오리, 혹부리오리, 흰죽지, 고방오리, 비오리를 만나고 말똥가리, 민물가마우지의 생태도 관찰하며 새들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그러던 중, 한국에 온 러시아의 저명한 새 박사 네르게이를 우연히 만난다. 네르게이 박사가 한국에 온 이유는 겨울을 나러 한국에 갔던 개리들이 러시아로 돌아오지 않아서 이유를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노빈손 일행과 네르게이 박사는 ‘아리수 탐조대’를 결성하고 조사에 나선다. 시간이 흐르며 밝혀진 이유는 계획된 한강 습지 파괴. 그렇다면 대체 누가 한강 하구를 오염시키고 철새들을 몰아내려는 걸까?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한강 하구에서 비무장지대로 이어지는 아리수 탐조대와 범인과의 아슬아슬한 추격전의 결말은 과연? 범인의 정체는 공수표 회장으로 그는 한강 습지를 메워서 건물을 지으려고 하는 사람이었다. R77이란 이름의 개리를 죽인 것도 이 사람의 소행. 이후 모든 진실이 밝혀지자 경찰서행으로 직행한다. * 노빈손, 괴짜 동물들의 천국 갈라파고스에 가다 - 2007년 2월 2일 출간. 이름 그대로 세기의 호화 유람선 승무원이 된 노빈손. 하지만 그의 항해는 첫날부터 순조롭지만은 않다. 원리원칙을 따지기 좋아하는 사무관에게 시달리는가 하면 늘 술에 취해 사는 세계적인 독극물 연구가인 독 박사에게 불려가 시중을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침몰을 안 하고 무사히 갔지만 연구실에서 다윈 유령을 만나서 시작되는 모험 이야기. 의외로 판타지스러운면이 많다. * 노빈손 경찰특공대에 가다 - 2008년 7월 3일 출간. 평소에 호기심 많고 의로운 성격인 주인공 노빈손은 경찰특공대 캠프에 참여하려다가 그만 행정상의 착오(동명이인이었음)로 진짜 경찰특공대에 들어가게 된다. 6개월간의 지옥훈련을 받고 대테러 훈련을 시작한 노빈손. 다른 특공대원처럼 무술실력도 없고 이론도 약하지만 특유의 관찰력과 순발력 그리고 오락실에서 연마한 사격실력으로 무사히 위기를 극복하며 훈련을 마친다. 한국에서 WTO 각료회담이 열리기 며칠 전, 국제 테러리스트 오대나 다 부심이 국내에 잠입했다는 정보가 입수된다. 노빈손은 특별히 WTO 사무총장의 딸 고리라이아를 경호하는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고리아이아의 돌발적인 행동으로 인해 그녀는 테러리스트 오대나 다 부심에게 납치되고 노빈손은 그녀를 구하기 위한 작전을 펼친다. 노빈손 특유의 관찰력과 뛰어난 사격실력 덕에 고리라이아를 구했지만 납치 현장에서 주운 휴대폰을 통해 WTO 각료회담 당일, 회담이 열리는 건물을 폭파하겠다는 테러리스트의 협박전화를 받게 된다. 경찰특공대원 노빈손은 긴장 속에서 오대나 다 부심이 남긴 단서를 근거로 기지와 추리력을 발휘하여, 폭발물의 위치를 알아내어 무사히 제거하고 오대나 다 부심을 재치있게 응징한다. 지상60층에 지하3층인 63빌딩이 지상63층으로 잘못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